국어는 다양한 어휘와 문장 구조를 통해 풍부한 표현이 가능한 언어입니다. 이러한 표현의 기본에는 어간, 어미, 용언이라는 세 가지 요소가 존재합니다. 이 글에서는 어간, 어미, 용언의 의미와 특징을 살펴보고, 이들이 어떻게 결합하여 문장을 구성하는지 이해해보겠습니다.
어간(語幹)

어간은 단어의 기본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부분으로, 어미가 결합하여 새로운 단어를 만들 때 변하지 않는 부분을 말합니다. 쉽게 말하면, 단어의 줄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어간은 형태소 중 하나로, 형태소는 의미를 가진 가장 작은 언어 단위입니다.
어간의 특징
- 변하지 않는 부분: 어간은 어미가 결합하여 새로운 단어를 만들 때 변하지 않는 부분입니다. 예를 들어, ‘먹다’라는 단어에서 ‘먹’은 어간이며, ‘-다’, ‘-으니’, ‘-고’ 등의 어미가 결합하여 ‘먹다’, ‘먹으니’, ‘먹고’ 등의 새로운 단어를 만들지만 ‘먹’은 변하지 않습니다.
- 기본적인 의미: 어간은 단어의 기본적인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가다’라는 단어에서 ‘가’는 ‘이동’이라는 기본적인 의미를 담고 있으며, ‘-ㄴ’, ‘-다’, ‘-라’ 등의 어미가 결합하여 ‘갔다’, ‘간다’, ‘가라’ 등의 새로운 단어를 만들지만 ‘이동’이라는 기본적인 의미는 변하지 않습니다.
- 어미와 결합: 어간은 어미와 결합하여 새로운 단어를 만듭니다. 어미는 어간에 붙어 문법적 기능이나 의미를 나타내는 형태소입니다. 예를 들어, ‘먹’이라는 어간에 ‘-다’, ‘-으니’, ‘-고’ 등의 어미가 결합하여 ‘먹다’, ‘먹으니’, ‘먹고’ 등의 새로운 단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어간의 예시
- 동사: 먹-, 가-, 읽-, 쓰-, 하-
- 형용사: 크-, 작-, 좋-, 빨리-, 높-
- 체언: 책-, 사람-, 물-, 꽃-, 집-
어간은 단어의 기본적인 의미를 담고 있으며, 어미와 결합하여 새로운 단어를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어미(語尾)

어미는 용언이나 서술격 조사의 어간에 붙어 문법적 기능이나 의미를 나타내는 형태소입니다. 쉽게 말하면, 단어의 끝에 붙어 문장의 역할이나 뜻을 바꾸는 역할을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어미는 형태소 중 하나로, 형태소는 의미를 가진 가장 작은 언어 단위입니다.
어미의 특징
- 문법적 기능: 어미는 문법적 기능을 나타냅니다. 어미는 시제, 서법, 존댓말, 의문, 부정 등의 문법적 기능을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먹다’라는 단어에서 ‘-다’는 현재형, ‘-았다’는 과거형, ‘-겠다’는 미래형을 나타내는 어미입니다.
- 의미: 어미는 의미를 나타냅니다. 어미는 의지, 추측, 명령, 감탄 등의 의미를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먹다’라는 단어에서 ‘-ㄹ까’는 의지, ‘-겠다’는 추측, ‘-라’는 명령, ‘-다’는 감탄을 나타내는 어미입니다.
- 어간과 결합: 어미는 어간에 붙어 새로운 단어를 만듭니다. 어간은 단어의 기본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부분입니다. 예를 들어, ‘먹’이라는 어간에 ‘-다’, ‘-았다’, ‘-겠다’ 등의 어미가 결합하여 ‘먹다’, ‘먹었다’, ‘먹겠다’ 등의 새로운 단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어미의 예시
- 시제: -다, -았/었다, -겠/ㄹ/으, -ㄴ/는
- 서법: -라, -면, -ㄴ/는다, -ㄹ/을
- 존댓말: -요, -습니다/ㅂ니다, -십시오/ㅂ십시오
- 의문: -나, -까, -ㄹ까
- 부정: -ㄴ/는, -지, -ㄹ/을
어미는 문법적 기능이나 의미를 나타내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어간과 결합하여 다양한 새로운 단어를 만들 수 있도록 합니다.
용언(用言)

용언은 문장에서 서술어의 역할을 하는 말을 통칭하는 품사입니다. 쉽게 말하면, 문장의 핵심이 되어 주어의 행동이나 상태를 나타내는 말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용언은 형태론적으로는 활용을 하고, 통사론적으로는 주로 서술어의 구실을 수행합니다.
특징
- 활용: 어미를 붙여서 활용합니다. 활용이란 어간에 어미를 붙여서 문법적 기능이나 의미를 나타내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먹다’라는 용언은 ‘-다’, ‘-았다’, ‘-겠다’ 등의 어미를 붙여서 ‘먹다’, ‘먹었다’, ‘먹겠다’ 등으로 활용됩니다.
- 서술어: 문장에서 서술어의 구실을 합니다. 서술어는 문장의 핵심이며, 주어의 행동이나 상태를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나는 밥을 먹는다’라는 문장에서 ‘먹는다’는 용언은 주어 ‘나는’의 행동을 나타내는 서술어입니다.
- 동사와 형용사: 동사와 형용사로 나뉩니다. 동사는 사물의 움직임이나 행위를 나타내는 용언입니다. 예를 들어, ‘먹다’, ‘가다’, ‘뛰다’ 등이 동사입니다. 형용사는 사물의 상태나 성질을 나타내는 용언입니다. 예를 들어, ‘크다’, ‘작다’, ‘빨리’ 등이 형용사입니다.
예시
- 동사: 먹다, 가다, 뛰다, 읽다, 쓰다
- 형용사: 크다, 작다, 빨리, 높다, 아름답다
용언은 문장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품사이며, 동사와 형용사로 나뉘어 다양한 의미를 나타냅니다.
FAQ

Q: 어간이란 무엇일까요?
A: 어간은 단어의 기본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부분입니다. 어미가 결합하여 새로운 단어를 만들 때 변하지 않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먹다’라는 단어에서 ‘먹’은 어간이며, ‘-다’, ‘-으니’, ‘-고’ 등의 어미가 결합하여 ‘먹다’, ‘먹으니’, ‘먹고’ 등의 새로운 단어를 만들지만 ‘먹’은 변하지 않습니다.
Q: 어미란 무엇일까요?
A: 어미는 어간에 붙어 문법적 기능이나 의미를 나타내는 부분입니다. 시제, 서법, 존댓말, 의문, 부정 등의 문법적 기능을 나타내기도 하고, 의지, 추측, 명령, 감탄 등의 의미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먹다’라는 단어에서 ‘-다’는 현재형, ‘-았다’는 과거형, ‘-겠다’는 미래형을 나타내는 어미입니다. 또한, ‘-ㄹ까’는 의지, ‘-겠다’는 추측, ‘-라’는 명령, ‘-다’는 감탄을 나타내는 어미입니다.
Q: 용언이란 무엇일까요?
A: 문장에서 서술어의 역할을 하는 말을 통칭하는 품사입니다. 쉽게 말하면, 문장의 핵심이 되어 주어의 행동이나 상태를 나타내는 말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용언은 형태론적으로는 활용을 하고, 통사론적으로는 주로 서술어의 구실을 수행합니다. 예를 들어, ‘나는 밥을 먹는다’라는 문장에서 ‘먹는다’는 용언은 주어 ‘나는’의 행동을 나타내는 서술어입니다. 용언은 동사와 형용사로 나뉘며, 동사는 사물의 움직임이나 행위를 나타내는 용언이고, 형용사는 사물의 상태나 성질을 나타내는 용언입니다.